서울모터쇼 다녀왔습니다. 오늘은 프레스데이였죠. 많은 기자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 여러 신차 발표가 있었는데 사진정리에만 여러날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.
오늘은 우선 쌍용 G4 렉스턴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.
웅장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G4 렉스턴. 기존 렉스턴처럼 힘이 넘치는 모습으로 출시되었습니다.
우선 후면이 좀 더 스포티하게 변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블루 색상 입니다. 짙은 남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옆라인은 기존 렉스턴보다 좀 더 날렵해졌습니다.
실내로 가보겠습니다.
센터페시아가 좀 아쉬웠습니다. 꼭 유행을 따르길 바라는건 아니더라도 이렇게까지 고전적일 필요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.
시트는 괜찮았습니다. 대한민국 1%를 부르짖던 렉스턴이라면 이정도 시트마감은 해줘야죠.
모두가 극찬한 어마어마하게 넓은 트렁크입니다. 아이 둘이서 뒹굴고 놀아도 될 만큼 넓은 트렁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.
G4 렉스턴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들었다고 자부할 만큼 안전도에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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